봉화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화목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및 역사문화탐방’을 24일 25일 양일간 부산시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결혼이민자가 특히 바다를 좋아해 수요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장소를 부산 해운대로 계획했다.
언어 및 문화의 차이로 인한 다문화가족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구성원 간 이해력 향상을 위해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를 마련했으며, 결혼이민자 및 가족과 한국어교육 강사 등 8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부부, 배우자 교육을 진행했고, 가족간 소통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봉화=김교윤기자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결혼이민자가 특히 바다를 좋아해 수요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장소를 부산 해운대로 계획했다.
언어 및 문화의 차이로 인한 다문화가족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구성원 간 이해력 향상을 위해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를 마련했으며, 결혼이민자 및 가족과 한국어교육 강사 등 8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부부, 배우자 교육을 진행했고, 가족간 소통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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