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과수의 달인’ 기술 전수
예천 ‘과수의 달인’ 기술 전수
  • 김상만
  • 승인 2013.06.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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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영농교육
11월 중순까지 운영
예천군은 26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내 농업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지역 귀농인 및 관련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실시했다.

이현준 군수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지역민과 조화로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천 명품 꿀 생산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청하벌꿀 작목반의 윤여한씨와 과수 산업의 달인 최효열 소득작목 담당이 강사로 나섰다.

윤여한씨는 최근 다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가시응애, 낭충봉아부패병 등 예방에 대한 질병관리 기술 교육과 하절기 월동군 조성 등 당면한 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전수했다.

또한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등 꿀 외의 다양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의 다양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최효열 소득작목 담당은 일부 과종(감, 복숭아, 포도 등)에서 발생되고 있는 냉해 피해와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인한 돌발 해충 방제 요령과 과수재배 지대 변화에 따른 문제를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유통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귀농·귀촌 교육일정은 11월 중순까지 실시하며 농업관련 기초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귀농 우수 및 선도농가에 대한 현장 교육과 귀농 우수사례 발표 등을 실시해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지역농업 현황과 농기계 관련 교육, 최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 활용 및 친환경 농업 인증과 같은 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황부해 소장은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귀농인 간의 교류 확대 및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형성, 귀농인들이 지역의 새로운 일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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