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8월 1~10일 수시상담실 운영
효과적 상담 위해 7월초 진학담당교사 연수도
효과적 상담 위해 7월초 진학담당교사 연수도
‘복잡한 수시 전형, 한 방(수시상담실)에 해결해준다’
대구시교육청이 수시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시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수시모집 비중이 지난해보다 높아진데다 대입수능이 처음으로 A·B형으로 나눠져 있어 수시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의 수시상담실은 정확한 입시정보를 무료로 제공, 입시상담에 따른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보다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상담실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10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토요일은 오전 중)까지, 진학진로지원단 진학분과 교사들과 입학사정관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시 상담실을 준비중인 진학진로지원단은 재학생을 위해 이번에 사용되는 상담프로그램과 자료 일체를 각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 A, B문형 선택에 따른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대교협 상담 프로그램 활용 심화연수를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7월초 개최한다.
상담 대상자는 재수생이나 기타 학력자, 학부모,재학생이며 모의평가 성적표, 생활기록부 등을 지참해오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수시지원자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담준비를 지난해보다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며 “수시 상담을 받기위해서는 대입관리실로 전화해 사전 신청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11월과 12월 중에는 정시상담실도 준비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시교육청이 수시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시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수시모집 비중이 지난해보다 높아진데다 대입수능이 처음으로 A·B형으로 나눠져 있어 수시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의 수시상담실은 정확한 입시정보를 무료로 제공, 입시상담에 따른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보다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상담실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10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토요일은 오전 중)까지, 진학진로지원단 진학분과 교사들과 입학사정관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시 상담실을 준비중인 진학진로지원단은 재학생을 위해 이번에 사용되는 상담프로그램과 자료 일체를 각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 A, B문형 선택에 따른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대교협 상담 프로그램 활용 심화연수를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7월초 개최한다.
상담 대상자는 재수생이나 기타 학력자, 학부모,재학생이며 모의평가 성적표, 생활기록부 등을 지참해오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수시지원자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담준비를 지난해보다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며 “수시 상담을 받기위해서는 대입관리실로 전화해 사전 신청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11월과 12월 중에는 정시상담실도 준비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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