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광명산단, 공해 무관 2개 업종 유치 최종 변경
포항 광명산단, 공해 무관 2개 업종 유치 최종 변경
  • 김상만
  • 승인 2013.06.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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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광명일반산업단지는 공해와 무관한 업종만 최종업종 변경에 추가키로 했다.

포항시와 광명산단에 따르면 최근 6개 업종 추가와 관련 인근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기업유치를 위해 최소한의 요소만 포항시와 협의해 이번 업종 변경에 추가키로 했다.

또 주민설명회를 열어 유치업종에 대한 사실관계를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킨 뒤 기존 6개 유치업종 중 논란이 일고 있는 4개 업종은 제외하고 공해와 무관한 2개 업종만 최종 업종을 변경한다.

이처럼 광명산단 조성이 차질을 빗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것은 유치업종 변경과 관련, 일부 주민들이 변경 내용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마치 공해 업종을 유치하기 위한 변경으로 받아들이면서 이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됐다.

광명산단은 환경영향평가 결과 일부 업종 추가로 환경저해영향이 감소해 지난 5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변경 안이 경북도 심의 및 승인 받았다.

광명산단 측은 “분양률 제고를 위해 공해업종을 유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공해업종은 어차피 허용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예초부터 검토하지도 않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경우 공해업종과 무관한 세세분류의 일부 업종으로 제한했기 때문에 공해업종 유치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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