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형산강 체육공원과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
/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포항국제불빛축제/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가운데 /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한여름 밤의 불빛 이야기/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를 슬로건으로 포항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는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중앙평가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축제로의 한 단계 도약하는데 새롭게 도전한다.
특히 오는 27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불꽃 경연대회에서는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년간의 불빛축제 전체 관람객수, 불꽃수 등과 같은 특별한 숫자를 영상으로 기록한 /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글로리어스 넘버(Glorious Number)와 포스코가 그동안 불빛과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영상메시지 /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타우워즈 스토리(Tower/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s Story)가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 환경타워를 활용한 /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타워불빛쇼/news/photo/first/201307/img_101822_1.jpg'가 전국 최초로 펼쳐지며, 다양한 인터미션 프로그램 등 10주년을 기념하는 볼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수준 높은 연화연출을 위해 지난 10년간 불빛축제에 참가했던 해외 팀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국·캐나다·프랑스 3개국을 초청해 진정한 불꽃 챔피언을 가리는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국의 피날레 연화연출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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