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국장 김상화씨
안동시가 2일자로 4·5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54년생 국·과장 간부 공무원들의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에 따라 이뤄진 인사로 시정기여도, 업무추진 능력, 소통행정, 직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급 1명과 5급 9명을 승진 발탁했다.
4급 도시건설국장은 김상화씨가 임명됐다.
권영세 시장은 이번 인사와 함께 취임 3주년을 맞아 행복안동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실과소·읍면동장 간부급 28명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간호직렬 여성공무원 보건소 간호 6급을 승진·발탁해 보건·간호직렬 여성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의료서비스에 힘쓰기로 했다.
안동시는 “이번 전보인사는 실과장, 읍면동장 상호간 순환 보직을 통해 행정에 활력을 불어 넣고, 개인별 업무 추진능력,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소통행정 등을 고려해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6급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도 7월중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인사는 54년생 국·과장 간부 공무원들의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에 따라 이뤄진 인사로 시정기여도, 업무추진 능력, 소통행정, 직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급 1명과 5급 9명을 승진 발탁했다.
4급 도시건설국장은 김상화씨가 임명됐다.
권영세 시장은 이번 인사와 함께 취임 3주년을 맞아 행복안동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실과소·읍면동장 간부급 28명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간호직렬 여성공무원 보건소 간호 6급을 승진·발탁해 보건·간호직렬 여성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의료서비스에 힘쓰기로 했다.
안동시는 “이번 전보인사는 실과장, 읍면동장 상호간 순환 보직을 통해 행정에 활력을 불어 넣고, 개인별 업무 추진능력,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소통행정 등을 고려해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6급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도 7월중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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