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5일까지
예천군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영농조합,협동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법인이면 가능하며 반드시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출자에 참여해야 하며 지역 주민의 비율은 70%를 넘어야 한다.
마을 기업 육성 대상에 선정되면 1년차에는 5천만원을 한도로 보조금으로 받게 되며, 2차 년도에도 사업 재평가를 통해 재선정되면 3천만원 한도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지역특산품·자연자원 활용사업, 전통시장·상가활성화사업, 쓰레기·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사업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은 7월 15일까지며 군 새마을경제과 지역발전담당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예천군에는 2개 마을기업(국사골영농조합법인,반서울메주영농조합법인)을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개씩 늘려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공동체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신청자격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영농조합,협동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법인이면 가능하며 반드시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출자에 참여해야 하며 지역 주민의 비율은 70%를 넘어야 한다.
마을 기업 육성 대상에 선정되면 1년차에는 5천만원을 한도로 보조금으로 받게 되며, 2차 년도에도 사업 재평가를 통해 재선정되면 3천만원 한도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지역특산품·자연자원 활용사업, 전통시장·상가활성화사업, 쓰레기·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사업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은 7월 15일까지며 군 새마을경제과 지역발전담당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예천군에는 2개 마을기업(국사골영농조합법인,반서울메주영농조합법인)을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개씩 늘려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공동체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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