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 귀농·귀촌인구 매년 늘어
영덕지역 귀농·귀촌인구 매년 늘어
  • 이진석
  • 승인 2013.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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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가구 540명 집계…영농분야 생활 정착
군, 다양한 정책지원사업·현장실습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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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역 귀농인들이 지난달 12일 영양 고추시험장을 견학해 견문을 넓혔다.
사회적으로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나는 요즘 청정 동해안을 끼고 있는 영덕지역에도 귀농귀촌인구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이들을 적극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영덕군의 귀농귀촌인구는 270가구 540명으로 이중에는 생계유지를 위한 귀촌이 175가구로 집계됐다.

또 농촌에서의 전원생활 향유를 위한 귀촌이 71가구로 50~6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 채소, 과수, 특작분야의 영농에 정착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의 귀농자는 지난 2010년 27가구, 2011년 41가구 지난해 76가구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군 자체사업으로 가구당 500만원의 귀농정착 지원사업과 국비지원사업인 가구당 600만원의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신규영농 기반마련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으로 농가당 농지구입비 2억원, 주택구입 4천만원을 융자지원해 새로운 희망의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덕만이 지니고 있는 농업의 특성과 환경을 중심으로 귀농인들의 기초적인 영농상담에서부터 선진농업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알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귀농인 선진농업 현장실습은 상당한 인기가 있어 올해 교육에는 귀농을 희망 하는자, 귀농 5년미만의 거주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지난 4월 19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주 1회, 4시간의 집중교육과 함께 모두 9회에 걸쳐 선진농업 현장실습으로 견문을 넓혔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영주 과수시험장, 봉화 약초시험장, 영양 고추시험장 등 선진화된 현장을 직접 견학해 귀농인들에게 부농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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