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한국환경공단
사회적 책임활동 MOU
사회적 책임활동 MOU
영남대와 한국환경공단이 글로벌 사회적 책임활동(CSR)의 동반자가 됐다.
영남대는 4일 총장접견실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두 기관의 협력이 기대되는 분야는 국제환경협력사업. 한국환경공단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국제환경협력사업으로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기술협력이나 자본원조 등 물질적 차원의 지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남대는 한국의 경제개발모델 연구성과와 새마을운동 및 정신의 학문화 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경험 등이 한국환경공단의 국제환경협력사업 콘텐츠로 더해져 개도국 국민들에게 자생적 발전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은 “지금 우리는 기후변화, 물 부족, 에너지고갈 등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개도국은 더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안고 있다”며 “과거 경제개발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미리 겪었고 극복해낸 우리 대한민국의 경험이 이들 개도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지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환경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새마을운동이 한국의 뛰어난 환경보존기술과 함께 전파되면 지구환경지키기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영남대는 4일 총장접견실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두 기관의 협력이 기대되는 분야는 국제환경협력사업. 한국환경공단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국제환경협력사업으로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기술협력이나 자본원조 등 물질적 차원의 지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남대는 한국의 경제개발모델 연구성과와 새마을운동 및 정신의 학문화 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경험 등이 한국환경공단의 국제환경협력사업 콘텐츠로 더해져 개도국 국민들에게 자생적 발전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은 “지금 우리는 기후변화, 물 부족, 에너지고갈 등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개도국은 더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안고 있다”며 “과거 경제개발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미리 겪었고 극복해낸 우리 대한민국의 경험이 이들 개도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지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환경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새마을운동이 한국의 뛰어난 환경보존기술과 함께 전파되면 지구환경지키기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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