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6천500만원 확보
경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 5천만원을 포함 1억1천5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과 노년층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학습형 일자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지역 내 12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교육도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개의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어 ‘자격증에 날개를 달자’(경력보육인력 실무 역량강화), ‘힐링(요리·미술·원예·아로마) 카운슬러’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 교수진이 공동 기획하는 등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능력 위주의 현장밀착형 전문교육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취·창업의 실현가능성을 높인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학습사회 조성으로 지역의 우수 인력이 지역 내에서 일할 수 있는 살맛나는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에 따라 시는 시비 5천만원을 포함 1억1천5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과 노년층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학습형 일자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지역 내 12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교육도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개의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어 ‘자격증에 날개를 달자’(경력보육인력 실무 역량강화), ‘힐링(요리·미술·원예·아로마) 카운슬러’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 교수진이 공동 기획하는 등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능력 위주의 현장밀착형 전문교육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취·창업의 실현가능성을 높인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학습사회 조성으로 지역의 우수 인력이 지역 내에서 일할 수 있는 살맛나는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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