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 제 215회 임시회가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펼쳐진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는 12일 송세달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지고 13일 절차상 문제로 보류됐던 ‘대구시 재단법인 오페라하우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로 재회부, 심의를 거친뒤 순조롭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이날부터 17일까지는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2건의 공통안건과 상임위원회별 9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을 교육위원회는 ‘대구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사계류안건은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행정자치위원회)’, ‘대구예술발전소 관리·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문화복지위원회)’, ‘대구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제교통위원회)’등 3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지역 협동조합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박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있다.
18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성)에서는 2013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창재기자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는 12일 송세달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지고 13일 절차상 문제로 보류됐던 ‘대구시 재단법인 오페라하우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로 재회부, 심의를 거친뒤 순조롭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이날부터 17일까지는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2건의 공통안건과 상임위원회별 9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을 교육위원회는 ‘대구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사계류안건은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행정자치위원회)’, ‘대구예술발전소 관리·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문화복지위원회)’, ‘대구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제교통위원회)’등 3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지역 협동조합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박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협동조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있다.
18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성)에서는 2013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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