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서울사무소 홍보 활동
포항시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
시 서울사무소는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여름철 동해안 최대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하고, 포항의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알리기 위해 16일 서울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재경 포항향우회원과 가족, 서울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불빛퍼레이드, 국제불꽃경연대회, 데일리 뮤직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회원들은 축제 내용이 담긴 플랜카드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허윤수 서울사무소소장은 “이번 홍보캠페인 뿐 아니라 재경포항향우회 회원 40여명은 27일부터 1박 2일간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지역의 농축수산물과 특산물 등 전통시장 장보기 탐방 등을 통해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 8월 개소한 이후 수도권과 지방간 정보교류 역할과 국회 및 중앙정부를 상대로 국비예산활동을 펼치고,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관련 향우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시정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시 서울사무소는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여름철 동해안 최대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하고, 포항의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알리기 위해 16일 서울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재경 포항향우회원과 가족, 서울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불빛퍼레이드, 국제불꽃경연대회, 데일리 뮤직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회원들은 축제 내용이 담긴 플랜카드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허윤수 서울사무소소장은 “이번 홍보캠페인 뿐 아니라 재경포항향우회 회원 40여명은 27일부터 1박 2일간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지역의 농축수산물과 특산물 등 전통시장 장보기 탐방 등을 통해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 8월 개소한 이후 수도권과 지방간 정보교류 역할과 국회 및 중앙정부를 상대로 국비예산활동을 펼치고,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관련 향우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시정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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