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21일까지
NH농협 경북지역본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본부 주차장에서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 20여개 농가,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및 목우촌 등 농협계열사에서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한우불고기, 목우촌햄 등 먹거리 시식행사 △지역 생산 주요 과일을 이용한 대형 과일빙수 만들기 △고객과 함께하는 경북과일 OX퀴즈 △가족과 함께하는 투호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는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 및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제주·부산 등 전국 10여개 시·도 농협본부에서 동시 개최되며, MBC에서 지역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특별 생중계된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에선 매주 금요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고, 이번 직거래 큰장터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농업인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 20여개 농가,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및 목우촌 등 농협계열사에서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한우불고기, 목우촌햄 등 먹거리 시식행사 △지역 생산 주요 과일을 이용한 대형 과일빙수 만들기 △고객과 함께하는 경북과일 OX퀴즈 △가족과 함께하는 투호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는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 및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제주·부산 등 전국 10여개 시·도 농협본부에서 동시 개최되며, MBC에서 지역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특별 생중계된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에선 매주 금요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고, 이번 직거래 큰장터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농업인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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