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야구장에서의 기본예절 및 이용규칙을 알아 올바른 관람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했다.
한여름 밤의 무더위도 잠시 잊고 야구장의 열띤 응원분위기에 맞춰 신나게 응원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구관람을 온 한 중학생은 “처음으로 야구장에 와서 야구를 관람하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니 너무 신이 났다. 또한 좋아하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