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들의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을 통해 국내 경제상황 및 통화정책 이해 제고를 위한 23일 본부에서 ‘201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대회를 갖는다.
경북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포항공대·한동대 등 지역 5개 대학에서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참가팀이 미리 제출한 자료를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가팀의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결정의 합리성, 질의응답 내용 등을 종합 평가해 입상팀을 결정한다.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 및 총 700만원의 장학금 수여와 함께 최우수상 수상팀에게 전국결선대회(8월23일) 참가자격 부여, 입상팀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그동안 지역 참가팀은 금상(최우수상)과 은상(우수상) 각 2팀, 동상(장려상) 4팀이 입상한 바 있다. 강선일기자
경북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포항공대·한동대 등 지역 5개 대학에서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각 참가팀이 미리 제출한 자료를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가팀의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결정의 합리성, 질의응답 내용 등을 종합 평가해 입상팀을 결정한다.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 및 총 700만원의 장학금 수여와 함께 최우수상 수상팀에게 전국결선대회(8월23일) 참가자격 부여, 입상팀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그동안 지역 참가팀은 금상(최우수상)과 은상(우수상) 각 2팀, 동상(장려상) 4팀이 입상한 바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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