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 출시
대구銀 ‘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 출시
  • 강선일
  • 승인 2013.07.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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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22일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최적의 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인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를 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시니어 고객의 행복 노후를 설계하는 인생 동반자를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노후설계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은행의 노후설계전문가인 DGB행복파트너가 상담 및 판매하는 노후자산 통합관리서비스다.

대구은행은 지난 6월부터 전문상담직원인 프라이빗 뱅커 및 VIP 매니저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해 전 영업점에 1명 이상의 DGB행복파트너를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종합자산관리시스템 TAMS를 통한 최적의 노후설계와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는 노후금융자산 맞춤 포트폴리오에 따라 적합한 노후 준비상품을 제공하며, 고객 투자성향별 모델 포트폴리오에 따라 상품군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 이만희 고객전략본부장은 “베이비부머 고객의 대규모 은퇴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체계적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 서비스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면서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다양한 금융 및 노후대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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