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25 정전 60주년 기념’ 보훈학술세미나
오늘 ‘6·25 정전 60주년 기념’ 보훈학술세미나
  • 이창재
  • 승인 2013.07.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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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희망과 미래’
대구시의회 연구모임인 ‘희망과 미래’(회장 권기일 의원)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6·25 정전 60주년 기념’으로 보훈학술세미나 및 보훈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지원하고 이분들의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섬김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공자 단체 및 회원들과 시의원들이 국가유공자 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집중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권기일 의원은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예우와 지원을 통해 명예가 회복돼야 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돼야 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고 지역사회가 이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는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고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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