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책·지원금제도 안내
대구고용노동청이 오는 11월까지 주요 고용·노동정책 설명 및 각종 지원금제도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현장맞춤컨설팅’에 나섰다.
첫번째 ‘현장맞춤컨설팅’은 지난 24일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공단 입주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달라지는 주요 고용·노동정책과 다양한 기업지원금 제도에 대한 설명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통상임금제도 개선 방향, 60세 정년의무화 등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고용·노동관련 법·제도 개선이 사업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도 높았다.
이번 행사는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이 지난 6월 27일 20여개 지역 사업주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사업주단체의 행사나 각종 교육 시 현장에 직접 나가서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앞으로도 대구노동청은 8월 대구경영자총협회와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9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10월 대구상공회의소, 11월에는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첫번째 ‘현장맞춤컨설팅’은 지난 24일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공단 입주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달라지는 주요 고용·노동정책과 다양한 기업지원금 제도에 대한 설명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통상임금제도 개선 방향, 60세 정년의무화 등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고용·노동관련 법·제도 개선이 사업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도 높았다.
이번 행사는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이 지난 6월 27일 20여개 지역 사업주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사업주단체의 행사나 각종 교육 시 현장에 직접 나가서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앞으로도 대구노동청은 8월 대구경영자총협회와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9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10월 대구상공회의소, 11월에는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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