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초, 학습장 ‘해가림 정원’ 운영
우리 달성초등학교의 큰 자랑거리는 친환경 학습장인 ‘해가림 정원’이다.
해가림 정원은 학교 안에 담장과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건물 사이에 좁고 긴 여유 공간을 활용해 만든 음지 식물원이다.
대구 달성초등학교의 해가림 정원에는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많은 동식물들이 있다.
우산이끼를 비롯한 이끼종류, 산삼과 도라지 같은 약초와 산나물류, 땅강아지와 지렁이 같은 땅속 동물, 개미와 사슴벌레 등 땅속과 땅위 동물, 호랑나비 같은 곤충류들이 많다.
간이 연못과 수생식물 사육장에 나사말과 수연 같은 수생 동식물, 토끼와 앵무새 등 이 정원에 총 100여 종의 동식물들이 어울려 살고 있다.
또한 ‘KBS1 TV 생생한 오늘’에서 해가림 정원에서 활동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직접 출연해서 다같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체험 학습을 하고 학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기회가 됐다.
평소에 각종 자연환경이나 동식물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음지식물원이 생기고 난 뒤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고 과학 공부를 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이렇게 훌륭한 체험학습장을 가진 우리 달성초 학생들은 호기심과 자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인성 바른 어린이들이 돼가고 있다.
김민서 대구신문 어린이기자 (달성초 6학년)
해가림 정원은 학교 안에 담장과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건물 사이에 좁고 긴 여유 공간을 활용해 만든 음지 식물원이다.
대구 달성초등학교의 해가림 정원에는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많은 동식물들이 있다.
우산이끼를 비롯한 이끼종류, 산삼과 도라지 같은 약초와 산나물류, 땅강아지와 지렁이 같은 땅속 동물, 개미와 사슴벌레 등 땅속과 땅위 동물, 호랑나비 같은 곤충류들이 많다.
간이 연못과 수생식물 사육장에 나사말과 수연 같은 수생 동식물, 토끼와 앵무새 등 이 정원에 총 100여 종의 동식물들이 어울려 살고 있다.
또한 ‘KBS1 TV 생생한 오늘’에서 해가림 정원에서 활동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직접 출연해서 다같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체험 학습을 하고 학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기회가 됐다.
평소에 각종 자연환경이나 동식물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음지식물원이 생기고 난 뒤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고 과학 공부를 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이렇게 훌륭한 체험학습장을 가진 우리 달성초 학생들은 호기심과 자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인성 바른 어린이들이 돼가고 있다.
김민서 대구신문 어린이기자 (달성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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