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준비자에 필수 정보 제공
귀농·귀촌 준비자에 필수 정보 제공
  • 이시형
  • 승인 2013.07.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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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코팜, 영농지원교육과정 15일까지 540명 모집

황토집짓기·친환경신농법·발효식품 제조 등 6개 과정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운영하는 친환경 영농지원센터 ‘포스코에코팜’이 최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영농지원 교육 상반기 과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에코팜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돕고자 영농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7일 올 상반기 교육과정을 종료했다.

에코팜은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황토집짓기, 산약초 정보, 친환경 신농법, 블루베리, 도시농업’ 등의 5개 과정에서 약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인원은 전년 대비 2배를 훌쩍 넘은 수준으로, 이는 귀농과 영농에 대해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코팜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손동식(54, 포항)씨는 “4년 뒤 퇴직 후 귀농을 고려하고 있어 에코팜 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팜은 지난 29일부터 6개의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황토집짓기, 산약초 정보, 친환경 신농법, 도시농업, 귀농·귀촌, 발효식품 제조 등 6개 과목에 대해 총 540명을 모집한다.

또한 최대한 많은 수가 교육혜택을 보게 하고자 접수된 교육생의 참가여부를 사전에 재확인해 불참자가 파악되면 후보자에게 교육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1박2일 일정의 ‘귀농·귀촌, 황토집짓기’는 격주 수·목요일에 실시되고, ‘산약초 정보, 친환경 신농법, 도시농업, 발효식품 제조’는 토요일에 각각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에 신규 개설되는 ‘발효식품 제조’ 과정은 발효, 절임식품 가공, 과일·산약초를 이용한 효소 담기 등 알찬 이론수업과 실습을 갖는다. 이를 통해 웰빙 먹거리 가공법을 습득할 수 있어 교육 수료 후 가정에서의 식생활을 개선하는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농·귀촌’ 과정에서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자와 귀농 희망자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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