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발명전 지도 금상 수상 공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발명전시회 시상식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 및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9천538점의 발명품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170여점은 서울 코엑스에서 29일까지 전시됐다.
한국발명진흥회장으로 안동 지역 국회의원인 김광림 의원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해줌으로써 안동 지역 학생과 지도교사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됐다. 금상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 권오일 교사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지고 해외연수의 기회의 특전이 주어진다.
권오일 교사는 평소 안동지역발명교사연구회 활동과 학생 발명 동아리 운영, 발명교실 운영 등 과학과 발명교육 분야에 열과 성을 바쳐온 결과 오늘과 같은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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