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 언어·문화 함께 배워요
대구 용계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YES 다국어 캠프’를 개최하였다. 본교는 다양한 방과 후 교실과 학기 중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인성 함양을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우수한 강사진과 본교 영어 전담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영어(미국, 캐나다), 일본어, 중국어를 각 나라의 문화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등을 학습하고 이에 맞는 놀이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외국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영철 교장은 “개강식에서 글로벌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외국어는 중요한 도구이자 반드시 쌓아야 할 실력”이라며 “이번 캠프가 공교육을 통한 사교육의 부담을 벗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우수한 강사진과 본교 영어 전담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영어(미국, 캐나다), 일본어, 중국어를 각 나라의 문화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등을 학습하고 이에 맞는 놀이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외국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영철 교장은 “개강식에서 글로벌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외국어는 중요한 도구이자 반드시 쌓아야 할 실력”이라며 “이번 캠프가 공교육을 통한 사교육의 부담을 벗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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