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빰빠라 방학교실 운영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8월 14일 까지 4주간 지역 31개 초등학교 결식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 1천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한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2006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동안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구청, 달서구청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의 주민센터와 연계해 결식학생들을 위한 급식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오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학교실, 북아트교실, 전통놀잇감 만들기, 악기교실, 교과학습반 운영 등)을 실시한 후 균형 잡힌 식단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교내 도서관에서 독서 및 학습지도, 방학숙제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MOU 체결로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예산과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자아성장 집단프로그램, 독서지도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김기식 교육장은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를 개발하도록 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방학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2006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동안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구청, 달서구청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의 주민센터와 연계해 결식학생들을 위한 급식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오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학교실, 북아트교실, 전통놀잇감 만들기, 악기교실, 교과학습반 운영 등)을 실시한 후 균형 잡힌 식단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교내 도서관에서 독서 및 학습지도, 방학숙제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MOU 체결로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예산과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자아성장 집단프로그램, 독서지도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김기식 교육장은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를 개발하도록 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방학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