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학부모 역량강화 심화과정 수료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성환)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자녀의 올바른 코칭과 부모 행복 찾기’ 학부모 역량강화 심화과정 마지막 강의와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이 심화과정은 “평소 우리 아이가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아가 아닐까” 라는 남모르는 고통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해 개설했으며,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달 여 동안 10회 과정으로 30시간을 운영했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라고 부르는 증상은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 ‘뇌의 질병’이다. 이 증상은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증상들이 수반된다. 대략 학령기 아동들의 3~5%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성인의 2~4%가 성인 ADHD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부모로서 자녀의 ADHD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모 자신과 아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ADHD 아동에 대한 오해와 편견, ADHD로 인한 2차적 문제(학습결손, 사회성 문제, 학교 및 사회 부적응 등)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1회부터 5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꾸준히 참여했다.
10회 강의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으신 김희(40세)씨는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부모가 바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성환 교육장은 “그동안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증상으로 인해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부모님들이 이번 심화과정에서 배웠던 교육을 가정에서 꼭 실천해 우리 자녀를 올바르게 기르고 무한한 지지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라고 부르는 증상은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 ‘뇌의 질병’이다. 이 증상은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증상들이 수반된다. 대략 학령기 아동들의 3~5%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성인의 2~4%가 성인 ADHD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부모로서 자녀의 ADHD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모 자신과 아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ADHD 아동에 대한 오해와 편견, ADHD로 인한 2차적 문제(학습결손, 사회성 문제, 학교 및 사회 부적응 등)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1회부터 5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꾸준히 참여했다.
10회 강의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으신 김희(40세)씨는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부모가 바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성환 교육장은 “그동안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증상으로 인해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부모님들이 이번 심화과정에서 배웠던 교육을 가정에서 꼭 실천해 우리 자녀를 올바르게 기르고 무한한 지지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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