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경 5명 촬영 참여
유튜브 11만6천여건 조회
업로드 하루만에 ‘빅 이슈’
유튜브 11만6천여건 조회
업로드 하루만에 ‘빅 이슈’
경북지방경찰청은 국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등 SNS에 지난달 30일 업로드 했다.
지방청에 따르면 하루만인 31일 9시 현재 트위터 65만여건 노출, 유튜브 11만6천여건 조회, 댓글 280건, 경찰청 카카오스토리 댓글 6천여건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최근 인기 동영상 크레용 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해 새내기 여경 동기 5명이 교통근무복을 입고 ‘직렬 5기통 엔진춤’과 노래를 부르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영상 촬영에 참여한 여경은 포항남부서 이수현·이향진, 칠곡서 김유리, 예천서 한경미, 군위서 전예지 순경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임용된 1년차 새내기 동기생이다.
경북경찰청 김대현 홍보담당관은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도는 그동안 벌점 등 제재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했던 틀을 벗어나 교통법규 준수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지키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국민들이 최대 수혜자이지만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재미있는 영상물로 제작해 홍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지방청에 따르면 하루만인 31일 9시 현재 트위터 65만여건 노출, 유튜브 11만6천여건 조회, 댓글 280건, 경찰청 카카오스토리 댓글 6천여건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최근 인기 동영상 크레용 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해 새내기 여경 동기 5명이 교통근무복을 입고 ‘직렬 5기통 엔진춤’과 노래를 부르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영상 촬영에 참여한 여경은 포항남부서 이수현·이향진, 칠곡서 김유리, 예천서 한경미, 군위서 전예지 순경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임용된 1년차 새내기 동기생이다.
경북경찰청 김대현 홍보담당관은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도는 그동안 벌점 등 제재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했던 틀을 벗어나 교통법규 준수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지키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국민들이 최대 수혜자이지만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재미있는 영상물로 제작해 홍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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