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찾아다니는 의료봉사 단체인 (사)동의난달(이사장 이광연)이 예천군을 방문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용문면 용문초등학교에서 하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는 한의사 16명,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 1명, 한의대생 27명 등 총 75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봉사팀은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침구 및 물리치료와 더불어 필요시 척추교정(추나요법), 초음파 검사, 한약(탕제) 투약 등 다양한 진료를 할 계획이며, 기간 중에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전자제품 수리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의료팀을 나뉘어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4일 오전12시까지는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무료진료 및 전자제품 수리봉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이번 의료봉사는 한의사 16명,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 1명, 한의대생 27명 등 총 75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봉사팀은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침구 및 물리치료와 더불어 필요시 척추교정(추나요법), 초음파 검사, 한약(탕제) 투약 등 다양한 진료를 할 계획이며, 기간 중에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전자제품 수리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의료팀을 나뉘어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4일 오전12시까지는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무료진료 및 전자제품 수리봉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