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어머니봉사단
자유총연맹 봉화군 여성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윤정순) 회원 20여명은 봉화은어축제장에서 첫날부터 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매년 한여름 휴가철에 개최되는 봉화은어축제 기간에 반두잡이 체험장에는 한여름 뙤약볕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파란 조끼를 입은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 20여명은 지금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축제장에 나와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단 한건의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왔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이분희(물야면 가평리)단원은 “무더운 날씨가 가장 힘들지만 우리의 작은 봉사로 봉화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순 단장은 “바쁜 일손을 멈추고 봉사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봉화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매년 한여름 휴가철에 개최되는 봉화은어축제 기간에 반두잡이 체험장에는 한여름 뙤약볕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파란 조끼를 입은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 20여명은 지금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축제장에 나와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단 한건의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왔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이분희(물야면 가평리)단원은 “무더운 날씨가 가장 힘들지만 우리의 작은 봉사로 봉화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순 단장은 “바쁜 일손을 멈추고 봉사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봉화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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