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개발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2분기에 업무용 이메일을 가장한 스팸메일이 여러 건 발견됐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지란지교소프트가 국내 기업 200곳의 전자우편을 분석한 ‘스팸메일 동향 분석 보고서’를 보면 2분기에 집계된 스팸메일은 총 15억7천만 건으로 직전 분기보다 11.8% 증가했다.
이 중 사기성 스팸메일인 피싱메일은 8천만 건으로 전분기보다 40.3% 늘었다. 성인, 금융(대출), 홍보 유형의 스팸메일도 같은 기간 10.1%, 4.0%, 22.5% 각각 증가했다. 바이러스 메일은 모두 270만건이 발견돼 전분기보다 10.2% 증가했다.
스팸메일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5일 지란지교소프트가 국내 기업 200곳의 전자우편을 분석한 ‘스팸메일 동향 분석 보고서’를 보면 2분기에 집계된 스팸메일은 총 15억7천만 건으로 직전 분기보다 11.8% 증가했다.
이 중 사기성 스팸메일인 피싱메일은 8천만 건으로 전분기보다 40.3% 늘었다. 성인, 금융(대출), 홍보 유형의 스팸메일도 같은 기간 10.1%, 4.0%, 22.5% 각각 증가했다. 바이러스 메일은 모두 270만건이 발견돼 전분기보다 10.2% 증가했다.
스팸메일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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