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고추 품질 높여 제값 받자”
“청송고추 품질 높여 제값 받자”
  • 김상만
  • 승인 2013.08.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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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건조온도 준수 당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는 청송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품질을 높여 제값을 받기 위해 수확시기를 지킬 것 등을 강조했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고추 수확시기는 고추가 완전하게 붉어지고 난후 4∼7일 경에 수확해야 색택이 가장 좋아진다.

완전히 착색이 되지 않은 과실을 건조하면 희나리가 발생되어 품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열풍기를 이용한 건조시 초기온도를 65℃에서 5∼6시간 건조한 다음 건조실내의 습기를 제거한 후 온도를 60℃로 조절하여 7∼8시간 유지한 다음 55℃로 내려 15∼17시간 진행 시킨다.

또 건조가 80%정도 진행되면 건조실에서 꺼내 2일 정도 햇볕에 말려 완전 건조 후 저장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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