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등 7·고등 8팀 겨뤄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희대)은 12일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법원과 재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법부의 역할 기능을 이해하고 국민과 더욱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래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지난달 19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대구·경북지역 중고생 중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7팀(58명),고등부 8팀(72명)이 민·형사 모의재판을 하며 실력을 겨룬다. 남승현기자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법원과 재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법부의 역할 기능을 이해하고 국민과 더욱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래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지난달 19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대구·경북지역 중고생 중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7팀(58명),고등부 8팀(72명)이 민·형사 모의재판을 하며 실력을 겨룬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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