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부정·부패사범 등 대상
대구·경북지방경찰청이 고질적인 부정·부패사범 등의 척결을 위해 ‘국민공감 기획수사’를 추진한다.
12일 대구·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00일간 국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국민공감 기획수사’를 펼친다.
이번 기획수사 중점 단속 대상은 자치단체장·의원·교육감·공무원 등의 인사 및 각종 인·허가 등 관련 비리와 예산 불법전용 등 자치단체와 토착세력과의 유착행위 및 공무원의 예산 횡령 행위, 각급 학교의 채용·급식 관련 뇌물수수, 공사비·보조금 횡령 등 교육비리, 사이비 기자(언론)의 금품갈취 행위 등이다.
세부 추진 방식은 ‘부정·부패’, ‘생활밀착범죄’ 수사는 투-트랙(Two-Track)으로 펼치고 대구·경북경찰청은 고질적인 ‘부정·부패사범’ 위주로 집중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각 경찰서별로는 보이스피싱·대출사기와 보험사기·악성사기, 불법 사금융(고리사채 등),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아파트 관리 비리, 조직폭력·갈취사범, 스마트폰·농수산물 등 강·절도 및 장물범, 인터넷 거래상 사기, 인터넷 사행행위, 인터넷 음란물 유포 등 ‘생활밀착범죄’ 테마를 치안여건 고려 및 주민의견 청취 후 테마를 선정해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경찰은 ‘4대악 근절’, ‘법질서 확립’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종훈·
김주오기자
12일 대구·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00일간 국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국민공감 기획수사’를 펼친다.
이번 기획수사 중점 단속 대상은 자치단체장·의원·교육감·공무원 등의 인사 및 각종 인·허가 등 관련 비리와 예산 불법전용 등 자치단체와 토착세력과의 유착행위 및 공무원의 예산 횡령 행위, 각급 학교의 채용·급식 관련 뇌물수수, 공사비·보조금 횡령 등 교육비리, 사이비 기자(언론)의 금품갈취 행위 등이다.
세부 추진 방식은 ‘부정·부패’, ‘생활밀착범죄’ 수사는 투-트랙(Two-Track)으로 펼치고 대구·경북경찰청은 고질적인 ‘부정·부패사범’ 위주로 집중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각 경찰서별로는 보이스피싱·대출사기와 보험사기·악성사기, 불법 사금융(고리사채 등),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아파트 관리 비리, 조직폭력·갈취사범, 스마트폰·농수산물 등 강·절도 및 장물범, 인터넷 거래상 사기, 인터넷 사행행위, 인터넷 음란물 유포 등 ‘생활밀착범죄’ 테마를 치안여건 고려 및 주민의견 청취 후 테마를 선정해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경찰은 ‘4대악 근절’, ‘법질서 확립’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종훈·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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