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네이밍 후보 등 논의…10월까지 용역 마무리
네이밍 후보 등 논의…10월까지 용역 마무리
예천군은 12일 오전 9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박문서 안동지식재산센터장, 동양대학교 김종우 교수, 가톨릭상지대학교 장영관 교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 도청시대 군 이미지에 걸맞는 새로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로 대외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특허청과 예천군이 5대5 예산 매칭으로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용역수행 업체로 ㈜MSH컨설팅(대표 장석익)을 선정해 6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지난달에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농정업무관련 기관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착수보고 이후 지금까지 추진한 공동브랜드 개발 전략 및 방안, 진단 및 컨설팅, 지역주민과 도시민의 설문조사 등을 평가 분석하여 도출된 브랜드 네이밍 후보(안)에 대한 심도 있게 토론을 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파워브랜드로 육성시켜 2014년 신 도청 개청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적극 대처하고 대외 경쟁력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밍(안)에 대한 추가보완과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 개발, 개발된 브랜드 및 디자인의 권리화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해 10월까지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 도청시대 군 이미지에 걸맞는 새로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로 대외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특허청과 예천군이 5대5 예산 매칭으로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용역수행 업체로 ㈜MSH컨설팅(대표 장석익)을 선정해 6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지난달에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농정업무관련 기관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착수보고 이후 지금까지 추진한 공동브랜드 개발 전략 및 방안, 진단 및 컨설팅, 지역주민과 도시민의 설문조사 등을 평가 분석하여 도출된 브랜드 네이밍 후보(안)에 대한 심도 있게 토론을 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파워브랜드로 육성시켜 2014년 신 도청 개청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적극 대처하고 대외 경쟁력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밍(안)에 대한 추가보완과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 개발, 개발된 브랜드 및 디자인의 권리화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해 10월까지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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