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쌍용차 ‘렌탈 이벤트’
한 달 여 남은 한가위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무료 렌탈과 시승식 등 이벤트를 내세우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진행하는 현대차의 차량 무상지원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된다. 만 26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4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9월 8일까지 응모할 수 다. 당첨자는 9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 차량은 더 뉴 아반떼 50대, 쏘나타 50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50대, i40 50대 등 총 200대다. 특히 더 뉴 아반떼는 이달 중으로 출시 예정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쌍용자동차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간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 등 총 60대를 귀성용 차량으로 빌려준다. 쌍용차는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뉴 코란도 C’ 시승기회와 경품을 증정하는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을 개최, 신차 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영업소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한 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코란도 Pass 한가위 시승단’은 9월 8일까지 모집해 12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Fun City 경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10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또 ‘펀 시티(Fun City) 경품 이벤트’도 실시, 추첨을 통해 고객 500명에게 DSLR 카메라(10명)와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15명), GV 모바일 티켓(475명, 각 2매) 등 총 500명에게 경품을 줄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진행하는 현대차의 차량 무상지원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된다. 만 26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4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9월 8일까지 응모할 수 다. 당첨자는 9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 차량은 더 뉴 아반떼 50대, 쏘나타 50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50대, i40 50대 등 총 200대다. 특히 더 뉴 아반떼는 이달 중으로 출시 예정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쌍용자동차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간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 등 총 60대를 귀성용 차량으로 빌려준다. 쌍용차는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뉴 코란도 C’ 시승기회와 경품을 증정하는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을 개최, 신차 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영업소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한 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코란도 Pass 한가위 시승단’은 9월 8일까지 모집해 12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Fun City 경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10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또 ‘펀 시티(Fun City) 경품 이벤트’도 실시, 추첨을 통해 고객 500명에게 DSLR 카메라(10명)와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15명), GV 모바일 티켓(475명, 각 2매) 등 총 500명에게 경품을 줄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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