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6일 복지담당공무원들에게 고질민원과 개인정보 사생활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30대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했다.
시는 이날 배부한 휴대전화를 즉시 업무에 활용키 위해 (주)케이티 대회의실에서 공용 휴대폰 사용 및 관리방법, CCTV 운영, 노약자와 저소득층 방문서비스. 민원응대교육 등을 실시했다.
복지담당공무원들은 그동안 출장 민원처리시 전화번호가 노출돼 고질민원인으로 부터 욕설이나 협박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구미시는 또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직 수당을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고 안전확보를 위한 상담실 비상벨 및 녹음가능 전화기와 복지부서 및 종합상담실 CCTV 설치, 폭언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 전문교육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이날 배부한 휴대전화를 즉시 업무에 활용키 위해 (주)케이티 대회의실에서 공용 휴대폰 사용 및 관리방법, CCTV 운영, 노약자와 저소득층 방문서비스. 민원응대교육 등을 실시했다.
복지담당공무원들은 그동안 출장 민원처리시 전화번호가 노출돼 고질민원인으로 부터 욕설이나 협박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구미시는 또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직 수당을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고 안전확보를 위한 상담실 비상벨 및 녹음가능 전화기와 복지부서 및 종합상담실 CCTV 설치, 폭언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 전문교육 운영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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