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의 보약’ 땅콩 본격 수확
‘땅속의 보약’ 땅콩 본격 수확
  • 김상만
  • 승인 2013.08.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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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낙동강 상류지역 생산…㎏당 4천500원 거래
땅콩수확1
예천군 주민들이 최근 지역 특산물인 땅콩 수확에 한창이다.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땅 속의 보약인 땅콩이 제철을 만났다.

땅콩은 장생과(長生果)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영양적으로도 아주 우수한 장수식품 중 으뜸인 건강식품이다.

예천지역에서 생산하는 땅콩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낙동강 상류지역에 위치해 물 빠짐이 좋은 양질의 사양토질에서 재배해 땅콩 알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찬 우수한 품질로 90ha에 450톤가량 생산해 대구,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강우량이 적당하였고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땅콩의 품질이 우수하고 수확량 역시 많다.

하지만,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농가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인해 재배면적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예천군은 지금 한창 수확중인 땅콩의 판매망 확보를 위해 쇼핑몰‘예천장터’와 대도시 직판장을 활용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포장박스를 준비하여 계통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올해땅콩 도매가격은 kg당 4천500원 전후로 전년보다는 높게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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