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미생물硏, 농업 선진지 벤치마킹
칠곡미생물硏, 농업 선진지 벤치마킹
  • 최규열
  • 승인 2013.08.26 13: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미생물연구회(회장 손병우)는 지난 23일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 기술을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로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날 벤치마킹은 경주시의 유용미생물 활용기술에 대한 현장 교육과 더불어 미생물 활용 사례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유용미생물 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 유용미생물 활용은 토양개량과 병충해 감소, 과일 당도증가, 채소, 과수, 벼, 화훼뿐만 아니라 축사환경개선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재붕 칠곡군미생물연구회 부회장은 “참외 재배시 미생물을 활용하면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선충밀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작물의 생육이 좋아지고 튼튼해져 병충해 견디는 힘이 좋아져 품질 향상과 수량도 10%정도 증가한다”며 “미생물 활용기술이 참외농사에 최고”라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