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오는 3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훈·포장을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훈·포장 및 표창 수상자는 올 2월말 명예퇴직과 8월말 정년퇴직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373명이다.
황조근정훈장은 김순기 교육정책국장 외 110명, 홍조근정훈장 45명, 녹조근정훈장 50명, 옥조근정훈장 81명, 근정포장 38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12명, 교육부장관표창 18명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8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원 85명에 대한 훈ㆍ포장을 전수했으며, 나머지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교육부장관표창은 해당 지역교육청에서 전수하게 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평생 동안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올곧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퇴임교육공무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한다”며 “퇴임 후에도 경북교육 발전에 더 많은 성원과 가르침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말 퇴임하는 각급학교 교원 5천765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이종훈기자
이번 훈·포장 및 표창 수상자는 올 2월말 명예퇴직과 8월말 정년퇴직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373명이다.
황조근정훈장은 김순기 교육정책국장 외 110명, 홍조근정훈장 45명, 녹조근정훈장 50명, 옥조근정훈장 81명, 근정포장 38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12명, 교육부장관표창 18명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8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원 85명에 대한 훈ㆍ포장을 전수했으며, 나머지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교육부장관표창은 해당 지역교육청에서 전수하게 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평생 동안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올곧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퇴임교육공무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한다”며 “퇴임 후에도 경북교육 발전에 더 많은 성원과 가르침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말 퇴임하는 각급학교 교원 5천765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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