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안동사과 포장박스는 2종 6개로 농가단위 인터넷판매 등에 사용될 3개(10㎏, 5㎏, 3㎏)와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대도시 도매시장 등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미엄급 3개(10㎏, 5㎏, 2.5㎏)이다.
안동시는 기존 디자인이 지난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위해 2008년 개발된 15kg, 10kg단위의 대포장으로 제작돼 최근 소비트렌드 변화에 미흡하다고 판단, 소포장으로 새롭게 제작 출시해 추석을 앞두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사과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상 2회를 수상하는 등 맛과 당도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