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보건소서
전국 자치단체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인 군위군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노인 무료 안검진을 펼쳤다.
군은 3일 오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병원 안과의사 2명과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간호사 5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군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세대 200여명을 대상으로 문진과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 현미경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검진 서비스를 했다.
이번 검진에서 치료가 필요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수술비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은 3일 오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병원 안과의사 2명과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간호사 5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군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세대 200여명을 대상으로 문진과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 현미경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검진 서비스를 했다.
이번 검진에서 치료가 필요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수술비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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