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4종 개인전 우승
대구시체육회 소속 진석헌이 제32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석헌은 3일 전남 영광스포디움에서 끝난 대회 근대 4종 개인전에서 4천636점을 획득해 박동수(경남체육회)와 김대홍(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4종 계주에서는 진석헌 등 2명이 출전해 2위에 입상했다.
근대5종 기대주인 정훤호는 개인전에서 대회 4일째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대회 마지막 날 승마종목에서 부진해 3위에 머물렀다. 정훤호는 2013년 세계근대5종선수권대회(19∼28일, 대만 카오슝)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진석헌은 3일 전남 영광스포디움에서 끝난 대회 근대 4종 개인전에서 4천636점을 획득해 박동수(경남체육회)와 김대홍(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4종 계주에서는 진석헌 등 2명이 출전해 2위에 입상했다.
근대5종 기대주인 정훤호는 개인전에서 대회 4일째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대회 마지막 날 승마종목에서 부진해 3위에 머물렀다. 정훤호는 2013년 세계근대5종선수권대회(19∼28일, 대만 카오슝)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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