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5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 취수탑에서 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하는 도수로 공사를 하던 최모(52)씨 등 작업 인부 4명이 길이 8m, 무게 수백㎏의 철근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최씨 등 3명은 중상, 유모(47)씨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인부들이 도수로 벽체 상부 철근 조립 작업 도중 철근을 받치던 예비 지지대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최씨 등 3명은 중상, 유모(47)씨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인부들이 도수로 벽체 상부 철근 조립 작업 도중 철근을 받치던 예비 지지대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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