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은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가 청소년 문화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친화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의 대표축제로 김태우, 그룹 10cm의 권정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등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이날 경연은 8월 24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25일 부산지역 예선, 9월 1일 구미지역 예선을 통과한 47개 팀(가요부문 27개 팀, 그룹댄스 부문 20개 팀)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드림페스티벌 최종경연에 앞서 끼있는 시민들의 한마당인 LG시민스타킹 경연을 펼쳤다.
LG시민스타킹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이어와 시민들의 장기와 재능 뿐 아니라 구미지역과 공익 관련 주제로 창작공연(연극 뮤지컬 춤 꽁트 등)도 등장해 호평을 받았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LG가 앞장서겠다”며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지역민의 가을 축제 한마당 ‘제 13회 LG드림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 13회 LG드림페스티벌’ 본 행사는 샤이니, 씨스타, 걸스데이, 리쌍, 10cm 등 인기가수들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