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25정전 60주년 재조명을 통해 호국과 평화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전국과의 문화교류 및 우호관계강화를 위해 11부터 15일까지 낙동강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11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은 통일을 기원하는 ‘철책 커팅식’퍼포먼스를 통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개막을 알리고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 최소리 아리랑 파티가 펼쳐진다.
12일은 어린이 안전을 교육하는 ‘어린이 평화 인형극, ‘평화외침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13일 6·25전쟁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푸는 ‘도전평화벨’, ‘세계평화 컨퍼런스 및 칠곡평화선언’이 이어진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11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은 통일을 기원하는 ‘철책 커팅식’퍼포먼스를 통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개막을 알리고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 최소리 아리랑 파티가 펼쳐진다.
12일은 어린이 안전을 교육하는 ‘어린이 평화 인형극, ‘평화외침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13일 6·25전쟁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푸는 ‘도전평화벨’, ‘세계평화 컨퍼런스 및 칠곡평화선언’이 이어진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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