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술 의장 등 20여명
오늘 팔달신시장 방문
오늘 팔달신시장 방문
대구시의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구시의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도와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북구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1인당 10만원 정도)으로 성수용품 등을 구입한다.
이재술 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면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지역의 이익이 지역민에게 더 많이 돌아오는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대구시의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도와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북구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1인당 10만원 정도)으로 성수용품 등을 구입한다.
이재술 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면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지역의 이익이 지역민에게 더 많이 돌아오는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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