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74개교 초등교감 연수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74개교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디자인 아카데미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대한 민감성,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을 읽고 이해하는 ‘교육과정 literacy‘ 능력 신장에 중점을 뒀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교과서가 아닌 교육과정이고 교사와 학교에 주어진 교육과정 자율권이 학생들로 하여금 ‘배움’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과정 literacy’ 특강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권충현 교육장은 “교과를 넘나드는 수업을 통해 삶과 수업의 연결, 학습자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길러 갈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구상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중추적인 교감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비젼으로 제시한 새로운 정부 3.0의 교육 분야 세부이행 계획을 각종 교육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대한 민감성,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을 읽고 이해하는 ‘교육과정 literacy‘ 능력 신장에 중점을 뒀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교과서가 아닌 교육과정이고 교사와 학교에 주어진 교육과정 자율권이 학생들로 하여금 ‘배움’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과정 literacy’ 특강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권충현 교육장은 “교과를 넘나드는 수업을 통해 삶과 수업의 연결, 학습자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길러 갈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구상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중추적인 교감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비젼으로 제시한 새로운 정부 3.0의 교육 분야 세부이행 계획을 각종 교육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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