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안동을 찾은 귀성객도 60만 명을 넘었으며 안동주요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도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된 지난 17일~19일까지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을 통한 귀성차량이 6만9천386대(남안동 34,339, 서안동 35,047)로 국도차량을 포함해 총 18만여 대에 이르며 철도 귀성객이 8천6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1%가 늘어나는 등 총 귀성객 수는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철도귀성객이 늘어난 이유는 청량리~원주간 복선완료와 옹천역과 평은역 폐쇄에 따른 시간단축, 철도청의 임시열차 2대 추가배정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재래시장과 시가지는 연휴기간 내내 붐볐으며 학가산온천 8천여 명, 안동민속박물관 4만7천여 명, 하회마을 3만2천여 명, 도산서원 9천6백여 명, 안동유교랜드 4천3백여 명 등 연휴기간 주요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0만여 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된 지난 17일~19일까지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을 통한 귀성차량이 6만9천386대(남안동 34,339, 서안동 35,047)로 국도차량을 포함해 총 18만여 대에 이르며 철도 귀성객이 8천6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1%가 늘어나는 등 총 귀성객 수는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철도귀성객이 늘어난 이유는 청량리~원주간 복선완료와 옹천역과 평은역 폐쇄에 따른 시간단축, 철도청의 임시열차 2대 추가배정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재래시장과 시가지는 연휴기간 내내 붐볐으며 학가산온천 8천여 명, 안동민속박물관 4만7천여 명, 하회마을 3만2천여 명, 도산서원 9천6백여 명, 안동유교랜드 4천3백여 명 등 연휴기간 주요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0만여 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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