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천523개 기업 평가
국내 지방은행 중 유일
국내 지방은행 중 유일
DGB금융지주가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영국 로베코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동 주관한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 5년 연속 편입됐다.
2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 다우존스 인덱스와 지속가능성 평가기업인 스위스 SAM이 전 세계 2천5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발표에서 국내에선 전년보다 4개가 늘어난 23개 기업이 DJSI 월드에, 40개 기업이 DJSI 아시아퍼시픽에, 53개 기업이 DJSI 코리아에 포함됐다.
이 중 DGB금융지주는 국내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DJSI 아시아퍼시픽과 DJSI 코리아에 편입돼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코리아에 5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은행권에선 DJSI 아시아퍼시픽에 DGB금융지주를 비롯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등 3개 금융지주만이 편입돼 DGB금융지주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뒷받침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1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45개 업종 18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트렌드 및 지속가능성 영향을 평가한 ‘2013년 지속가능성 지수(KSI)조사’에서도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처럼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지역사회공헌 등의 비재무적 성과 등의 적극적 추진결과로 보인다”면서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으로서의 사회적·환경적책임과 함께 금융 역할 강화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임을 인식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2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 다우존스 인덱스와 지속가능성 평가기업인 스위스 SAM이 전 세계 2천5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발표에서 국내에선 전년보다 4개가 늘어난 23개 기업이 DJSI 월드에, 40개 기업이 DJSI 아시아퍼시픽에, 53개 기업이 DJSI 코리아에 포함됐다.
이 중 DGB금융지주는 국내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DJSI 아시아퍼시픽과 DJSI 코리아에 편입돼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코리아에 5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은행권에선 DJSI 아시아퍼시픽에 DGB금융지주를 비롯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등 3개 금융지주만이 편입돼 DGB금융지주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뒷받침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1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45개 업종 18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트렌드 및 지속가능성 영향을 평가한 ‘2013년 지속가능성 지수(KSI)조사’에서도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처럼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지역사회공헌 등의 비재무적 성과 등의 적극적 추진결과로 보인다”면서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으로서의 사회적·환경적책임과 함께 금융 역할 강화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임을 인식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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