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희 교육장을 비롯해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향길로 떠나기 전 우리집 안전점검 방법,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수칙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계도했다.
자인 5일 장날에 맞춰 실시한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참가직원들이 현지에서 명절 물품 구입 행사도 함께 펼쳐 지역 상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영희 교육장은 이날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희망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대형 마트보다는 신선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이 많은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