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형 사업장 임원,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지역 대표, 대구시 및 경북도 관계자, 안전보건공단 본부장, 유관기관 대표 등 노·사·민·정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 범국민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이크!∼ 안전수칙)을 선포하고 참여기관 모두가 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결의한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현대사회의 안전·보건상 위험은 대형화, 복잡화, 고도화 등 구조적인 문제로 등장함에 따라 과거와 같은 사후적 대처가 아닌 경영관리적 측면에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업장에서는 노·사 모두가 ‘이크!∼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기토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이크!∼ 안전수칙)을 선포하고 참여기관 모두가 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결의한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현대사회의 안전·보건상 위험은 대형화, 복잡화, 고도화 등 구조적인 문제로 등장함에 따라 과거와 같은 사후적 대처가 아닌 경영관리적 측면에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업장에서는 노·사 모두가 ‘이크!∼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기토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