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8-65 태국 대파
한국 16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6세 이하 선수권대회 1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한국은 2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태국을 118-65로 완파했다.
한 수 아래의 태국을 맞아 선수 12명 전원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몸을 푼 한국은 26일 홈팀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14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2014년 8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2009년 1회 대회와 2011년 2회 대회에서 내리 준우승한 한국은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한국은 2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태국을 118-65로 완파했다.
한 수 아래의 태국을 맞아 선수 12명 전원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몸을 푼 한국은 26일 홈팀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14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2014년 8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2009년 1회 대회와 2011년 2회 대회에서 내리 준우승한 한국은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